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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시노래

칠흑의 샤르노스 OP - DORCHADAS(어둠)

 

가수 : Rita


見上げれば 星が堕ち
하늘을 올려다보면 별이 떨어져
明けぬ空 深遠の
날이 밝아오지 않는 하늘이 깊은
黒に染められ 嘆く声
어둠으로 물들여져 한탄하는 목소리
耳をふさいでも 響く音
귀를 막아봐도 울려퍼지는 소리

閉じ込もる 光たち
가둬진 빛들이
黒い街 彷徨い
어두운 거리를 해메여
瞳の中に 宿る色
눈동자 안에 깃든 색이
*オニキスのように
오닉스처럼

漆黒を纏
칠흑을 감아


*보석(검은색)의 일종

-간주중-

裾を翻し
소매를 휘날리며
踊れ舞い踊れ
춤춰 날아오르며 춤춰
熱にうかされた
뜨거움에 들뜬
*2タランテラよ
빠른 춤곡이여


*2[음악]타란텔라; 8분의 6박자 또는 8분의 3박자의 템포가 빠른 춤곡; 또, 그 춤.

軋む皮靴は
삐걱거리는 가죽신은
足を蝕んで
발을 좀먹어서
這いずる常闇へ
기어오는 영원한 어둠으로
零れ消える
넘쳐흘러 사라졌어

裾を翻し
소매를 휘날리며
走れ駆け上れ
달려서 뛰어올라

とぐろ巻く 黒の
뱀이 몸을 꼰 모양의 검은
螺旋階段
나선모양 계단

登れど登れど
올라가도 올라가도
闇は果てなく
어둠은 끝없이
それでもやまない
그래도 멎지않는
追慕の記憶
추모의 기억

-간주중-

暗がりに 堕ちた人
어두운 곳에 떨어진 사람
常夜の街 たたずむ
깊은 밤거리를 서성거려
古のもの 糧を求め
오래된 것 양식을 원하며
息絶える者 夢を見る
숨이 끊어지는 자가 꿈꿔

閉ざされた 光達
갇혀버린 빛들이
あてどなく 彷徨い
정처없이 해메여
探した筈の あの人は
찾았을 터인 그 사람은
オニキスのような
오닉스같은
漆黒の爪
칠흑의 손톱

踵を鳴らして
발소리를 울리며
踊れ 舞い踊れ
춤춰 날으며 춤춰
心の潰れた
마음의 찌그러진
タランテラよ
빠른 춤곡이여

刻む足音は
새기는 발소리는
思い 蝕んで
마음을 좀먹으며
這いずる 常闇へ
기어오르는 깊은 어둠으로
連れ去ってく
데려가 사라지고 있어

踵を鳴らして
발소리를 울리며
走れ 駆け上がれ
달려서 뛰어 올라
とぐろ巻く 黒の
뱀이 몸을 꼰 모양의 검은
螺旋階段
나선모양 계단

登れど登れど
오르고 올라도
姿は消え行く
모습은 사라져가고 있어
それでもやまぬは
그래도 멎지않는 건
追慕の記憶
추모의 기억

-간주중-

裾を翻し
소매를 휘날리며
踊れ舞い踊れ
춤춰 날아오르며 춤춰
熱にうかされた
뜨거움에 들뜬
タランテラよ
빠른 춤곡이여

求め 求めても
원하고 원해봐도
心 蝕んで
마음을 좀먹으며
這いずる常闇へ
기어오르는 깊은 어둠을 향해
崩れ消える
무너지며 사라지고 있어

裾を翻し
소매를 휘날리며
走れ駆け上れ
달려서 뛰어올라

とぐろ巻く 黒の
뱀이 몸을 꼰 모양의 검은
螺旋階段
나선모양 계단

そこに待つものは
여기서 기다리고 있는 건
輪廻の支配か
윤회의 지배인가
それでもやまない
그래도 멎지않는
追慕の記憶
추모의 기억

光を求めて
빛을 원하며
ただ駆け抜ける 闇夜を
그저 어두운 밤을 달려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