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노래

너의 이름은 Ost - Zenzenzense(전전전세)

이투2 2018. 10. 29. 12:50

 

가수 : RADWIMPS


やっと眼を覚ましたかい
드디어 눈을 뜬거야?
それなのになぜ眼も合せやしないんだい?
그런데도 어째서 눈도 마주치지 않는거야?

「遅いよ」と怒る君
「늦었어」라고 화내는 너
これでもやれるだけ飛ばしてきたんだよ
이래 봬도 할 수 있는만큼 빨리온거야

心が身体を追い越してきたんだよ
마음이 몸을 초월해온거야


君の髪や瞳だけで胸が痛いよ
너의 머리카락이나 눈동자만으로도 가슴이 아파와
同じ時を吸いこんで離したくないよ
같은 시간을 숨쉬면서 헤어지고 싶지않아


遥か昔から知る その声に
머나먼 옛날부터 알고 있는 그 목소리에
生まれてはじめて 何を言えばいい?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떤 말을 하면 좋을까?


君の前前前世から僕は 君を探しはじめたよ
너의 전 전 전세로부터 나는 너를 찾기 시작했어
そのぶきっちょな笑い方をめがけて やってきたんだよ
그 서툰 웃음을 향해 여기까지 온거야 

君が全然全部なくなって チリヂリになったって
네가 온통 전부 없어져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해도 
もう迷わない また1から探しはじめるさ
이젠 망설이지않아 다시 하나부터 찾기 시작할거야

むしろ0から また宇宙を初めてみようか
차라리 0부터 다시 우주를 시작해볼까

​どっから話すかな 君が眠っていた間のストーリー
어디서부터 이야기할까 네가 자고 있던 사이의 이야기
​何億 何光年分の物語を語りにきたんだよ
몇 억 몇 광년 만큼의 이야기를 하러왔어


けどいざその姿この眼に映すと
하지만 이제 그 모습을 이 눈에 비추자고  
君も知らぬ君とジャレて 戯れたいよ
너도 모르는 너와 장난을 하며 같이 놀고 싶어 

​君の消えぬ痛みまで愛してみたいよ
너의 없어지지 않는 아픔조차도 사랑하고 싶어


銀河何個分かの 果てに出逢えた
은하 몇 개 만큼의 끝에서 만난 

​その手を壊さずに どう握ったならいい?
그 손을 부수지 않게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


君の前前前世から僕は 君を探しはじめたよ
너의 전 전 전세로부터 나는 너를 찾기 시작했어
その騒がしい声と涙をめがけ やってきたんだよ
그 떠들석한 목소리와 눈물을 향해서 여기까지 온거야 

そんな革命前夜の僕らを誰が止めるというんだろう
그런 혁명 전의 밤에 우리들을 누가 멈추려고 하는걸까 
もう迷わない 君のハートに旗を立てるよ
이젠 망설이지않아 너의 가슴에 깃발을 꽂을게
​君は僕から諦め方を 奪い取ったの
너는 나에게서 포기하는 법을 빼앗았어

前前前世から僕は 君を探しはじめたよ
전 전 전세로부터 나는 너를 찾기 시작했어
そのぶきっちょな笑い方をめがけて やってきたんだよ
그 서툰 웃음을 향해 여기까지 온거야 


君が全然全部なくなって チリヂリになったって
네가 온통 전부 없어져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해도
もう迷わない また1から探しはじめるさ
이젠 망설이지 않아 다시 하나부터 찾기 시작할거야

何光年でも この歌を口ずさみながら
몇 광년이라도 이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ちりぢり[散り散り]
여기저기 흩어진 모양: 뿔뿔이.
たわむれる[戯れる]
1.희룽[해롱]거리다.
2.까불다; 놀다; 장난하다.
3.시시덕거리다; 농(담)을 하다
旗(はた)を立(た)てる 깃발을 꽂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