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시노래

조그마한 그녀의 세레나데 - kiss no hitotsu de(키스 한 번으로)

이투2 2018. 10. 27. 13:18

 



가수 : 사사키 사야카



帰りの時間には 日が暮れる様になって

돌아가는 시간엔 해가 저물 것 같이 되어서 

そんな季節になったんだ そんな月日が経ったんだ

그런 계절이 되었어 그렇게나 시간이 흘렀어


何にも変わらない 坂道と路面電車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언덕길과 노면전차와

繋いだ手の感覚 それ以外 

잡은 손의 감각 그 외에


覚えてる? いつかこうやって 

기억하고 있어? 언젠가 이렇게

並んで歩いた時から 知らずに恋をしていたんだ

나란히 걸었을 때부터 남몰래 사랑하고 있었어 


ああ夏の終わりに 伝えそびれた 

아~ 여름의 마지막에 전할 기회를 놓친

幾つもの言葉や想いは 

몇 번의 말과 마음은


ねえ不思議なもので 

신기한 거여서

キスの一つに 敵わない

키스 한 번에 견딜 수 없는 

魔法にかかったように 

마법에 걸린 것처럼


どうかずっと二人で 

부디 계속 둘이서

いられたらいいな 

있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간주중-


ぎこちないなりにも 正直でいようとして 

어색한 가운데에도 솔직하게 있기 위해

下手な感情表現で 迷子になる程だから 

서툰 감정표현으로 미아가 될 정도니까


傍にいられることが どれほど大事件かって 

곁에 있을 수 있는게 어느정도로 큰 사건인지

微かでも伝われば いいんだ

조금이라도 전해진다면 만족해


瞬く間に 時は彼方へ 

눈 깜짝할 새에 시간은 저편으로

優しさの瞬間を 記憶に焼き付けて

상냥함의 시간을 기억에 각인시켜줘


ああ夏の終わりに 星に預けた 

아~ 여름의 마지막에 별에 맡겼던

幾つもの願いや想いは

몇 가지 소원과 마음은


ねえ不思議なもので 

신기한 거여서

キスの一つで 

키스 한 번에

全てが一度に叶うみたいだ

모두가 한 번에 이뤄진 듯해

どうかずっと二人で

부디 계속 둘이서


渚は夜空を映して 群青 

물가는 밤하늘을 비춰서 군청색으로 변해

終わらない夢より

끝나지 않는 꿈보다


今はただ 隣の 

지금은 단지 곁에 있는

君を見ていたいよ

널 보며 있고싶어


-간주중-


ああ夏の終わりに 君と恋して 

아~ 여름의 마지막에 너와 사랑을 하며

そぞろに見上げた花火は

저절로 올려다 본 불꽃놀이는


ねえ不思議なもので 

정말 신기한 거여서

キスの一つで

키스 한 번에

何度も何度も輝くよ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반짝여

どうかずっと二人で 

부디 계속 둘이서


小さな祈りは 

조그마한 기도는

朝焼けの方へと 

아침노을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