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그녀의 세레나데 - kiss no hitotsu de(키스 한 번으로)
가수 : 사사키 사야카
帰りの時間には 日が暮れる様になって
돌아가는 시간엔 해가 저물 것 같이 되어서
そんな季節になったんだ そんな月日が経ったんだ
그런 계절이 되었어 그렇게나 시간이 흘렀어
何にも変わらない 坂道と路面電車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언덕길과 노면전차와
繋いだ手の感覚 それ以外
잡은 손의 감각 그 외에
覚えてる? いつかこうやって
기억하고 있어? 언젠가 이렇게
並んで歩いた時から 知らずに恋をしていたんだ
나란히 걸었을 때부터 남몰래 사랑하고 있었어
ああ夏の終わりに 伝えそびれた
아~ 여름의 마지막에 전할 기회를 놓친
幾つもの言葉や想いは
몇 번의 말과 마음은
ねえ不思議なもので
신기한 거여서
キスの一つに 敵わない
키스 한 번에 견딜 수 없는
魔法にかかったように
마법에 걸린 것처럼
どうかずっと二人で
부디 계속 둘이서
いられたらいいな
있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간주중-
ぎこちないなりにも 正直でいようとして
어색한 가운데에도 솔직하게 있기 위해
下手な感情表現で 迷子になる程だから
서툰 감정표현으로 미아가 될 정도니까
傍にいられることが どれほど大事件かって
곁에 있을 수 있는게 어느정도로 큰 사건인지
微かでも伝われば いいんだ
조금이라도 전해진다면 만족해
瞬く間に 時は彼方へ
눈 깜짝할 새에 시간은 저편으로
優しさの瞬間を 記憶に焼き付けて
상냥함의 시간을 기억에 각인시켜줘
ああ夏の終わりに 星に預けた
아~ 여름의 마지막에 별에 맡겼던
幾つもの願いや想いは
몇 가지 소원과 마음은
ねえ不思議なもので
신기한 거여서
キスの一つで
키스 한 번에
全てが一度に叶うみたいだ
모두가 한 번에 이뤄진 듯해
どうかずっと二人で
부디 계속 둘이서
渚は夜空を映して 群青
물가는 밤하늘을 비춰서 군청색으로 변해
終わらない夢より
끝나지 않는 꿈보다
今はただ 隣の
지금은 단지 곁에 있는
君を見ていたいよ
널 보며 있고싶어
-간주중-
ああ夏の終わりに 君と恋して
아~ 여름의 마지막에 너와 사랑을 하며
そぞろに見上げた花火は
저절로 올려다 본 불꽃놀이는
ねえ不思議なもので
정말 신기한 거여서
キスの一つで
키스 한 번에
何度も何度も輝くよ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반짝여
どうかずっと二人で
부디 계속 둘이서
小さな祈りは
조그마한 기도는
朝焼けの方へと
아침노을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