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시노래

ReLieF OP - Re:TrymenT

이투2 2018. 10. 27. 13:17



 

가수 : 무라사키 호타루



消せない過去を抱いたまま歩いた
지울 수 없는 과거를 끌어안은 채 걸었어
今もまだ置き忘れたまま
지금도 아직 어디 두고 왔는지 잊은 채
 

それが正しいと 決めつけるように
그게 옳다고 단정하듯이
自分に言い聞かせた
자신에게 변명을 했어


息をするたび 胸の奥にささる孤独
숨을 쉴 때마다 가슴 속을 찌르는 고독
その痛みに気付いた
그 아픔에 깨달았어


僕は何を知って 君と何を知って
난 무엇을 알고서 너와 무엇을 알고서
今 走り出す心は
지금 달려나가는 마음은


淡く揺れてる この気持ちの名前は
옅게 흔들리는 이 기분의 이름을
もう分かっているから
이미 알고 있으니까


瞳の奥に隠した何か 言葉を交わしてゆくほど
눈동자 속에 감춰져있는 무언가가 말을 주고 받을수록
確かめたくなるその心の奥 振り向く君を見てた 
확신하고 싶어지는 그 마음 속에서 뒤돌아보는 널 봤어


君と触れるたび 重ね合うよ 響きあうよ
너와 닿을 때마다 함께 겹쳐지고 있어 울려퍼지고 있어 
その意味に気づいた
그 의미를 깨달았어


僕は君を知って 君と過去を歩いて
난 널 알고서 너와 함께 과거를 걸으며
今 何ができるのだろう
지금 뭘 할 수 있는걸까


あの日の想いも 言いかけた言葉も
그 날의 마음도   하고 있었던 말도
もうわかっていたから
이젠 알고 있으니까


僕は何を知って 君と何を知って
난 무엇을 알고서 너와 무엇을 알고서
今 走り出す心は
지금 달려나가는 마음은


淡く揺れてる この気持ちの名前は
옅게 흔들리는 이 기분의 이름을
もう分かっているから
이미 알고 있으니까


-간주중-


僕は愛を知って 君と愛を知って
난 사랑을 알고서 너와 함께 사랑을 알고서
今 動きだす心は
지금 움직이기 시작한 마음은


悲しみ 喜び そのすべてを抱きしめ
슬픔 기쁨 그 모두를 끌어안고
今 進んでゆけるから
지금 나아갈 수 있으니까


歩くように 数えるように
걷듯이 헤아리듯이
今 綴るこの気持ちを
지금 써가는 이 기분을
遠く 君へ
멀리있는 널 향해